[nba] 뉴져지 네츠의 빈스 카터의 토론토 리턴

빈스 카터

Vince Carter

Vinsanity

Half-man, Half-amazing

댈러스 밴치를 지키는 교체 슈팅가드지만 한때는 nba에서 가장 폭팔적인 선수중 한명이었죠

빈스 카터는 1998년 데뷔해서 2004년까지 토론토 랩터스의 간판 스타였죠

그래서 2004년 빈스 카터가 챔피언 링을 끼고싶은 생각에 토론토를 떠나 그때 당시 Jason Kidd, Alonzo Mourning, Richard Jefferson 등이 있던 플레이오프팀 뉴저지 네츠로 이적을 하죠

빈스 카터가 토론토를 떠나자 랩터스 팬들은 배신감을 느끼게 되죠

그런 토론터에 빈스카터가 다시 입성하게 되죠(물론 첫 리턴은 아니었지만. 첫 리턴 때도 토론토 홈에서 37득점을 하게 되죠)

팬들은 게임 내내 빈스 카터가 공을 잡을때 마다 야유를 하죠

토론토 팬들이 VC SUCKS(Vince Carter Sucks)라고 옷을 맞춰입고나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게임 내내 VC Sucks라고 구호를 외치죠

그런 토론토 팬들 앞에서 108-111로 네츠가 뒤지는 상황에서 0.5초를 남기고 3점라인에서 거의 1m가 떨어진 거리에서 3점포를 쏴서 게임을 오버타임으로 보내게 되죠

오버타임에서는 127-127인 상황에서 1.5초를 남기고 빈스 카터가 인바운드 엘리웁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즐기시죠

위에 비디오는 누가 영화같이 에디팅 한거입니다..

밑에 좀더 깨끗한 버젼으로도 한개 더 올립니다~

몇번을 봐도 멋있네요...